하노버3 제4차 동맹전쟁의 시작 - 프로이센의 결심 지난 편에서는 나폴레옹이 아우스테를리츠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뒤 그 뒤처리를 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때 나폴레옹은 자신의 위성 국가나 다름없던 뷔르템베르크와 바이에른 등을 중심으로 한 서부 독일의 작은 왕국 및 공국들을 모아 라인 연방을 만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이 .. 2013. 11. 25. 에필로그 - 아우스테를리츠의 후일담 지난 편에서는 러시아-오스트리아 연합군이 나폴레옹이 짜놓은 시나리오에 따라 성실히 전투를 수행하다 당연히 괴멸됨으로써, 나폴레옹에게 불후의 영광을 안겨주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어떤 역사적 사건에게나 그 원인이 있고 또 그 결과가 뒤따릅니다. 아우스테를리츠 전투가 시작.. 2013. 8. 11. 고향을 잃은 병사들 - King's German Legion 이건 전에 인용했던 글입니다만, 다시 한번 보시지요. Sharpe's Gold by Bernard Cornwell (배경: 1810년 스페인) ------------------------로소프 대위에게는 딱 2분이 주어졌고, 그 시간을 잘 썼다. 그가 이끄는 KGL(King's German Legion) 경기병 중대 앞에는 프랑스군의 창기병이 있었고, 저 멀리 계곡 왼쪽 편에.. 201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