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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대왕4

와룡묘와 이승만에서 캡틴 아메리카까지 - 민주주의에서의 지도자 (민주주의와 지도자에 대한 이 짧은 글은 간단해 보이지만 무려 5가지 역사 이야기의 콤비네이션...) 요즘 주말마다 산책하러 남산 산책로에 자주 가는데, 거기에 보면 와룡묘, 즉 제갈량을 모신 사당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선조가 임진왜란 이후에 세우도록 했다는 사당인 줄 알.. 2016. 6. 5.
제4차 동맹전쟁의 시작 - 프로이센의 결심 지난 편에서는 나폴레옹이 아우스테를리츠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뒤 그 뒤처리를 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때 나폴레옹은 자신의 위성 국가나 다름없던 뷔르템베르크와 바이에른 등을 중심으로 한 서부 독일의 작은 왕국 및 공국들을 모아 라인 연방을 만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이 .. 2013. 11. 25.
나폴레옹 시대에는 네덜란드 사람들 키가 작았다고 ?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분들은 남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여자분 있다면 댓글 달아 BoA요. 절대 없다는 것에 한표.) 남자분들이라면 아마 미팅 나가셨을 때, 여자의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보는지 다들 동의하실 겁니다. 성격 ? 학교 성적 ? 집안 ? 절대 아니지요. 얼굴입니다. 여자들은 뭘 볼까.. 2009. 6. 22.
왜 서양이 동양을 압도했는가 ? 전에 다른 글에서도 썼듯이 (인쇄술, 통계, 그리고 세금 http://blog.daum.net/nasica/6604521 참조) 세계 4대 발명은 모두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4대 발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결국 세계를 정복한 것은 유럽인들, 특히 영국과 프랑스였습니다. 처음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끗발이 좋았으나, 첫끗.. 2008.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