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당2 유럽 역사상 최대의 노획물이 있었던 전투 어느 척탄병의 행군 (무명씨) 우리는 재물을 찾기 위해 온 방을 다 뒤질거라네. 그걸 찾아내면 마음껏 써버릴테지. 카드놀이로, 주사위놀이로, 세어보지도 않고 써버릴거라네. 다 써버리고나면, 모든 쾌락이여 안녕. 위의 시 같지도 않은 시는 Roy Palmer라는 사람이 모아서 편집한 'Rambling Soldier'라는 책에.. 2009. 3. 24. 나폴레옹 시절 젊은이들이 앞니를 뽑아야 했던 이유 최초의 징집제는 고대 그리스에 이미 있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도, 어느 정도 재산이 있어서 자신의 갑주와 무기를 자기가 준비할 수 있어야 군대에 갈 수 있었으므로, 모두가 군대에 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때의 병역은 시민의 의무이자, 일종의 특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 200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