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시에르2 장 란 특집 (5편) - 친구와 적 장 란은 기본적으로 명예와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아무 것도 모르는 신참 소위일 때나 금실이 잔뜩 수놓아진 원수 제복을 입었을 때나 항상 전투 맨 앞 줄에 서려 했던 것은 선천적으로 겁이 없거나 아무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용기에 따르는 칭찬과 존경을 탐냈.. 2016. 9. 14. 수렁의 시작 - 5월 2일의 봉기 지난 편에서는 아랑후에스 (아랑훼즈 협주곡이 유명해서 아랑훼즈라고 썼는데, 댓글에서 스페인어로는 아랑후에스가 맞다고 하시길래, 찾아보니 맞는 말씀이라 그렇게 쓰기로 했습니다) 모반 사건을 계기로, 나폴레옹이 계획에도 없던 스페인 왕국 접수 프로젝트를 "겁도 없이" 시작하.. 2015.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