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제2 나폴레옹 시절 젊은이들이 앞니를 뽑아야 했던 이유 최초의 징집제는 고대 그리스에 이미 있었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도, 어느 정도 재산이 있어서 자신의 갑주와 무기를 자기가 준비할 수 있어야 군대에 갈 수 있었으므로, 모두가 군대에 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때의 병역은 시민의 의무이자, 일종의 특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 2009. 2. 13. 나폴레옹 시대의 영국군 모병 광경 - from Sharpe's Regiment 나폴레옹 당시 프랑스군은 징병제라서 상류층 자제도 군에 졸병으로 입대하기도 했지만, 영국군은 여전히 모병제였습니다. 따라서 군에 입대하는 사람들의 질은 거의 최악이었습니다. 범법자, 술주정꾼, 파산자, 죄수 등등 온갖 사회의 쓰레기라고 할 만한 사람들이 최후의 피난처로 육군에 입대했습.. 2009.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