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e1 나폴레옹 시대의 포로 생활 나폴레옹 전쟁 당시에도 포로가 (당연히) 많이 생겼습니다. 당시에는 제네바 협정같은 것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자칭 신사라고 하는 인간들이 장교 노릇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종의 낭만주의 같은 것이 살아있었습니다. 장교가 항복을 할때는, 항복의 표시로서 자신의 검을 뽑아서 상대방 장교에.. 2008.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