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7세2 모든 국민은 자신에게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 - 페르난도 7세 이야기 이번 주도 광복절 특집입니다. 지난 편에 짧게 쓰고 넘어간 스페인 국왕 페르난도 7세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폴레옹의 침공이 시작되기 전부터도, 스페인 귀족들과 국민들은 이 페르난도 7세를 적극 지지하고 있었습니다. 1808년 5월 2일의 마드리드 대봉기도 페르난도의 .. 2015. 8. 23. 뜻하지 않은 대소동 - 아랑훼즈 (Aranjuez)의 불협 화음 지난 편에서는 1807년 11월 30일, 쥐노가 포르투갈 리스본에 무혈 입성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이 모든 소동은 유럽 대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중립국인 포르투갈을 영국에 대한 대륙 봉쇄령에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비록 포르투갈 왕정 전체가 영국 해군의 호위 하에 브라질.. 201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