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굴라1 군화 이야기 -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나폴레옹 시대까지 고대 그리스의 중장보병(hoplite)들의 기본 무장은 나름대로 상당히 비싼 편이었습니다. 창과 방패도 그렇고, 청동제 투구와 린넨을 누벼 만든 갑옷도 상당히 비쌌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몸에 자가용 한대씩을 걸치고 다닌 셈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의 병사들은 각자의 무기를 각자의 돈으로 마련.. 200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