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배상금2 부처님 손바닥 - 린츠(Linz) 전투 지난 편에서는 나폴레옹의 제2차 빈 점령과, 티롤 민중의 반-프랑스 봉기까지를 보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시 뭔가 빠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바로 나폴레옹과 함께 이번 제5차 대불동맹전쟁의 주연을 맡은 카알 대공이지요. 란츠후트 일대에서 나폴레옹이 보여준 눈부신 기.. 2016. 7. 18. 폐허, 그리고 새로운 시작 - 틸지트 조약 에필로그 지난 편에서는 틸지트 조약으로 프랑스와 러시아를 두 축으로 하는 유럽 대륙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셨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왜 그때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독립시키고 러시아를 완전히 밀어 붙이지 않았는지에 아쉬워 (?) 하시는 모양입니다만, 러시아를 유럽 지배의.. 2014.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