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른호스트3 2류 국가 프로이센 - 잘펠트 (Saalfeld) 전투 지난 편에서는 대체 왜 프로이센이 그토록 불리한 상황에서 나폴레옹과의 전쟁을 결심했는지에 대한 배경을 보셨습니다. 프리드리히 대왕의 영광과 유산을 그대로 물려받은 프로이센 사람들의 긍지는 대단한 것이었지만, 과연 실력이 그 긍지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지 여부는 완전히 다.. 2013. 12. 1. 제4차 동맹전쟁의 시작 - 프로이센의 결심 지난 편에서는 나폴레옹이 아우스테를리츠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뒤 그 뒤처리를 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때 나폴레옹은 자신의 위성 국가나 다름없던 뷔르템베르크와 바이에른 등을 중심으로 한 서부 독일의 작은 왕국 및 공국들을 모아 라인 연방을 만들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이 .. 2013. 11. 25. 이스라엘의 건국이 포클랜드 해전 때문이라고 ? (이제 메르카바 vs. AK-47의 대결이 벌어지려고 합니다...) 요즘 이스라엘의 대(對)하마스 전면전 선언으로 매우 시끄럽습니다. 사실 시끄럽다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몰인정한 소리이고, 정말 비극적인 일이지요. 저는 과격파는 다 싫어하기 때문에 하마스의 노선에 찬성하지는 않지만, 저도 일제 35년.. 2008.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