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3세2 정복민에게서 환영 받은 보나파르트 - 루이 (Louis) 이야기 지난 편에서는 나름 똑똑했던 나폴레옹이 어떤 과정을 거쳐 스페인이라는 수렁에 바보처럼 빠져들었는지의 과정을 보셨습니다. 요약하자면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그다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부르봉 왕가가 워낙 개판인 상황이다보니 손쉽게 왕위를 .. 2015. 1. 12. 레미제라블에는 왜 코끼리가 나올까 ? (마리우스는 빅토르 위고의 젊은 시절 모습이 많이 반영된 캐릭터인 것에 비해, 오른쪽의 앙졸라는 빅토르 위고가 순수한 상상으로 빚어낸 먼치킨 캐릭터입니다. 꽃같은 미모에 머리 속에 든 것도 많고 카리스마가 넘쳐나는데다 도덕적으로도 완벽한 앙졸라는, 결정적으로 무술까지 뛰.. 201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