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 and present danger1 톰 클랜시와 설탕 "Clear and Present Danger" by Tom Clancy (배경, 1990년대 미국) ----------- 훈련캠프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음식이었다. 점심은 야외 훈련때 먹는지라 MRE (Meal Ready to Eat) 팩을 먹어야 했다. 사실 이 MRE의 맛은, 그 이름이 뜻하는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형편없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 식사.. 2008.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