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s2 여기서는 네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 - 아일라우 (Eylau) 전투 지난 풀투스크 전투에서는 폴란드의 거친 환경에서 러시아 군과 싸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맛을 본 나폴레옹이 동계 작전을 포기하고 병사들을 겨울 숙영지로 나눠 보내는 것까지를 보셨습니다. 나폴레옹 본인은 화려한 바르샤바에 입성하여 발레프스카 백작 부인과의 달콤.. 2014. 6. 29. 파리의 여인들이여 안심하라 - 아부키르 전투 지난편에서는 이집트 침공을 위해 시리아에 집결 중인 오스만 투르크의 '다마스커스'군을 분쇄했으나, 시리아 정복에는 실패하고 고생 끝에 나폴레옹이 카이로로 돌아오는 것까지를 보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집트를 노리는 세력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억하시겠습니다만, 오스만.. 2011.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