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뱅2 혁명의 종말 - 브뤼메르 쿠데타 전에 "뮈롱 (Muiron), 나폴레옹을 2번 살리다" 편에서, 여러분은 알렉산드리아 해변의 모래 언덕에서 멍청이 므누(Menou) 장군을 상대로 '파리로 돌아가면 썩어빠진 변호사들로 이루어진 총재 정부를 그냥 확 뒤집어버리겠다'고 기염을 토하던 나폴레옹의 포부를 들으실 수 있었습니다... 2011. 11. 27. 나폴레옹, 자코뱅, 노무현,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 여전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성의있는 글을 쓸 상황은 아니네요. 자코뱅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 나폴레옹은 쿠데타를 일으켜 제1통령이 되고, 나중에 황제가 될 때도, 두 정치 세력에 대해 걱정하고, 약간은 눈치도 보았습니다. 그 두 세력은 왕당.. 2009.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