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에셀1 노트르담 가는 길에 만난 마리안느의 상징 아래 사진은 제가 올 가을 파리 여행 갔을 때 찍은 노트르담 성당입니다. 그때 오전에는 루브르 박물관을 휘리릭 둘러본 다음이었던지라, 사실 다리가 무척 아픈 편이었고, 점심 때 들렀던 식당도 뭐 그다지 푸짐하거나 맛이 있지는 않아서 더욱 지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비까지 추적추.. 2013.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