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1 수호지, 그리고 생선의 보존 수호지, 시내암(施耐庵) 작 (배경: 송나라 휘종 재위때) -------------------------- 송강도 이 두 친구를 알게 된 것이 대견해서 몇 잔인지 술을 연거푸 마셨다. 문득 생선 매운탕(魚辛湯)이 먹고 싶은 생각이 나서 대종에게 물었다. "여기서는 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없소 ?" "있구 말구요. 강에 가득 차 있는 게 .. 2009.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