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뚜와네뜨1 브리오슈, 혁명의 과자 제르미날, 에밀 졸라 작 (배경 : 19세기 후반 프랑스) ----------------- 갑자기 문이 열렸고, 큰 소리가 들려왔다. "에이, 나 없이 아침을 먹고 있지 !" 잠으로 부은 눈으로 침대에서 뛰쳐나온 쎄실이었다. 그녀는 머리를 대충 들어올려 하얀 모직으로 된 실내복 위로 넘겼다. "아냐, 너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2008.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