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2 동상이몽 - 아우스테를리츠의 새벽 지난 편에서는 러시아 군이 증원군과 합류하는 것을 막지 못해 궁지에 몰린 나폴레옹의 처지와, 그 상황을 파악하고는 지구전 대신 결전을 치르려는 러시아의 짜르 알렉상드르의 결심을 보셨습니다. 나폴레옹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쿠투조프의 전략대로 러시아-오스트리아 연합군이 .. 2013. 7. 14. 행군할 때는 손을, 전투에서는 발을 쓰라 - 울름(Ulm)의 항복 지난 편에서는 나폴레옹의 전광석화 같은 움직임과 함께 오스트리아 군 사령관 마크의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나폴레옹은 마크가 위치한 울름의 북동쪽에서 크게 우회전하며 울름 전역을 포위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 마크가 재빨리 움직이지 않는다면 유일한 탈출구인 .. 2013. 4. 6. 이전 1 다음